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의 구심점이 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행정실무협의회를 열고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말 광역행정체계 구축을 목표로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용역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4개 시·도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도민 의견 수렴을 거쳐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준비하는
임시기구 승인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