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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내 '포트홀' 위험천만..이달 말까지 보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폭우로 발생한

도로의 포트홀 긴급 보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폭 20m 이상 도로 614.3㎞에 대해

현장 조사한 결과 계족로 등 89개 노선의

267곳과 교량 43곳, 지하차도 8곳의

포트홀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길이 50㎝미만 포트홀 211곳은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긴급보수하고

50㎝이상, 교량, 지하차도 포트홀 107곳은

보수업체를 통해 이달 말까지 보수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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