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내일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관련 행사 대부분이 실내로
변경됐습니다.
세종호수공원과 이응다리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려던 세종시는
전국적인 비 예보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로
장소를 변경해 기념식과 인형극 어린이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도 비가 오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일부 체험행사를
취소할 예정이고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
어린이날 행사도 일부 공연은 엑스포기념관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서대전시민광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계획했던
대전 중구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