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에 이어 세종시도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대한 대인 접촉 금지와
관내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등 2건의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세종시는 서울 이태원동 6개 클럽 등을
방문한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19검사를 받아야 하며, 해당 업소
마지막 출입일 다음날부터 최대 2주간 대인
접촉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어젯(11)밤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38곳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