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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KAIST 자연과학동서 수소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카이스트

자연과학동 건물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됐습니다.



누출 당시 농도 1% 수준에서 센서가

감지해 교내방송을 통해 건물 안에 있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소 가스는 무색·무취로 고농도의 상태에서는 작은 불꽃에도 불이 날 수 있는 가연성

물질이며 KAIST 측은 "실내 환기를 통해

수소 가스는 모두 날아간 상태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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