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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누리호 발사 준비 재개..모레 날씨 변수

발사 준비 과정에서

센서 오작동이 확인돼 발사가

미뤄졌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 등은

문제가 생긴 산화제 탱크의

수위 측정 센서 교체와 함께

다른 부분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 있는

발사체를 무진동 특수 이송 차량에

다시 실은 뒤, 내일(20) 오전 이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예정일은

모레(21) 오후로 다만, 이번 주

시작되는 장마 등 기상 상황이

마지막 변수로 꼽힙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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