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와 추진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업'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1년 동안 이 사업의
매출액이 2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고,
사업에 참여한 상점 수는 2배,
상품 수는 4배 가까이 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업'은
네이버에서 '동네 시장 장보기'나
'조치원시장' 플랫폼에 접속해
물건값을 결제하면 상품을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