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7월까지 농무기 해양사고 대책 추진

태안해양경찰서가 오는 7월까지

농무기 해양사고 대책방안을 추진합니다.



해빙기로 접어들면서 해수면과 상층 공기의

온도차로 잦아지는 농무는 최근 5년 사이

3월부터 7월 사이 서해 중부권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이 시기 사고가

전체의 42%에 달합니다.



태안해경은 농무기 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불량 시 출항통제와 순찰 확대, 안전방송 실시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