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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친상' 안희정 전 지사, 형집행정지로 임시석방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옥중 부친상으로 임시 석방됐습니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그제(8) 부친상을 당하자

형집행정지 신청을 했고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복역 중인

여주교도소에서 일시 석방됐습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20년 7월에도

모친상을 당해 닷새간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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