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1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야생동물 구조·포획 데이터와
전통시장 전자지도 구축 등 도가 제출한
2건과 천안·보령 등 기초자치단체
10건 등의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도는 이번 과제에 필요한 데이터 기업의
추가 채용 인원은 151명으로, 고용 창출
효과와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