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세종시, 국립생태원과 함께
건강한 물환경의 상징, 수달 학술회를
내일(투데이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10월 국립생태원 연구진에 의해
발견된 세종시 수달 가족을 계기로 마련된
학술회에선 하천 생태계 등 수달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연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은 물환경이
건강한 하천에서만 서식하며 학술회에서는
수달 서식 확대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