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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달 국감 앞두고 지역 현안 부각될 지 관심

2022년도 국정감사 대상에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 대다수 시도와 주요 기관 등이 포함된 가운데 지역 현안이 국감에서 부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이번 국감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지역 은행 설립, 충남 민항 건설 등 충청권 숙원사업이 추진력을 얻을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KTX 세종역 설치' 등의 현안에 대해서는

이번 국감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권에서 각종 이슈를 두고 최근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국정감사가

여야 정쟁의 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 지역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충청의

정치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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