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고 심의기관인 대학평의원회에서
통합 논의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충남대와 한밭대가 오는 28일 선포식을 갖고
통합 논의 시작을 공식화합니다.
두 대학은 선포식 이후
본격적인 실무회의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안에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공동용역, 학내 구성원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최종 통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충남대는 지난 10월 학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를 거쳐 통합 논의 시작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충남대·한밭대 오는 28일 통합논의 선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