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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일제강점기 지적공부 112년 만에 국제 표준으

태안군은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군 전역 21만7천228필지의 지적공부 상

경계 위치 기준을 세계 표준으로 바꾸는

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측지계란 지구상의 위치를 2차원 평면에 가장 적합하게 도면화해 수량적 좌표로 표현하는

것으로, 내비게이션과 포털지도 등에

활용됩니다.



태안군은 세계 측지계 변환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군 전역의 GPS 위치 정보를 지적

측량에 실시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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