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긴급재난안정자금과 충남도의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
매출액과 체감지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5월 경기 동향 조사 결과,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 지수는 90.3으로
지난 4월 보다 16.3포인트 올랐고,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 역시 105.9로 23.7포인트
수직 상승했습니다.
도는 또, 소상공인 매출 감소폭이
10%포인트 줄었고, 소비자 심리지수는
80.8로 5.4포인트 오르는 등
코로나19 자금 지원이 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