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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계룡산 첫 단풍 시작..지난해보다 6일 늦어

대전지방기상청은 올해 계룡산 첫 단풍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는데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같고,

지난해보다 6일 늦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9월과 10월의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았던 것이 단풍이 지난해보다

늦게 든 이유로 지난 9월 계룡산의 평균 기온은 17.5도로 지난해보다 1도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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