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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부소산성 20여 년만에 재발굴조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부소산성에 대한

발굴조사가 다음달 재착수됩니다.



문화재청과 부여군, 백제고도문화재단은

백제 사비기 왕궁의 배후 산성으로 알려진

'부여 부소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2002년 이후 20여 년만에 다시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문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백제 시대 성과 통일신라 시대 성이

만나는 지점을 대상으로 시기별 성벽 축조

양상의 차이 등을 확인해 문화유산

유적 정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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