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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파머스161 등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급증

충남도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광역직거래 매장인 '파머스161' 등

올해 1분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49.3% 증가해 201억6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품의 우수성

등이 널리 알려진데다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소비용 식자재 구입이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3년 첫해 5곳에서

현재 대전MBC 옆 '파머스161'을 비롯해

모두 61곳으로 늘었으며 참여 농가만

7천 180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