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득권 공화국을 기회 공화국으로
바꾸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충청권에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여야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은 채
출마 선언을 한 김 전 부총리는
오늘(투데이 어제) 공주를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으며 출마 관련 기자간담회는
내일(투데이 오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