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10분쯤
태안군 태안읍의 한 3층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2층 학원에 있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4시 45분쯤 홍성군 남장리
카센터에서도 불이나 컨테이너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천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