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조합장을 뽑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대전·세종·충남에서도
80%에 육박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투표율은 최종
대전 80%, 세종 75.5%, 충남은 79.2%로
마감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 대전에서는
46명이 등록해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세종은
2.4대 1, 충남은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대전 기성농협 등 단독 후보가 출마한
30개 조합은 투표 없이 당선되는데, 전체
당선자 윤곽은 밤 9시쯤 나올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