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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A형 간염 발생비율 전국 최고..TF 효과 의문

대전시의 A형 간염 발생비율이 인구 10만 명당

48.59명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관련 전담팀의 효과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이 같은 발생비율은 전국 평균의

2배, 전국 최저인 울산보다는 31배 이상

높은 것으로, 대전시의 방역관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A형 간염 전담팀을 구성한 지 2달이

넘었지만, 잠복기가 평균 28일이나 되다보니

감염경로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며, 예방접종을

하고, 손 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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