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당진 금속 재활용업체서 10대 근로자 일산화탄소 중독

어제 저녁(9) 7시 반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금속 재활용업체에서

작업중이던 19살 A 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된 박 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배관이 막혀 이를 뚫는 작업을 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