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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대전의 아들' 활약 주목

오늘(2) 밤 12시에 펼쳐질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황인범은

앞선 조별리그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 중원을

지휘했는데 오늘 경기 역시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 대전하나시티즌의 주장 조유민도

부상으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를 대신해

출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오늘 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만 경우의 수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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