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최대 50% 감면

세종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최대 50% 감면합니다.



감면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또는

올해 상반기 중 임대료를 내린 임대인으로,

석 달 평균 임대료 인하 비율에 비례해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감면 신청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임대인이 감면 내역을 알기 쉽도록

사전 감액 후 고지하는 게 아닌

환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