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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방송은 인권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이기바랍니다 등록일 : 2020-06-20 03:03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al/950007.html
한겨레 사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전문화방송에서는 두 아나운서 프리랜서다 우리 사원 아니다, 공채에 응시하라는 식의 입장으로 압니다. 이미 아나운서인데 어떻게 공채에 또 응시를 합니까
그 무슨 「프리랜서」라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다 서류 카메라테스트 마이크테스트 면접 거쳤을것이고 방송사에서 사무실, 기기 제공하고 일정 짜고 그러면 별 차이 없지않나요. 이제와서 「라디오 DJ」라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수년동안 같은 방송사에서 라디오뉴스, 국명고지, SB, 라디오 생방송과 녹음, 텔레비전 프로그람 진행 등으로 하루를 보내는 「프리랜서」가 대체 어디있습니까
저는 부산에 살고있고 출신지는 인천으로, 대전세종충남에 크게 연고가 있지 않는 가운데서 유지은 아나운서의 끈기로 대전MBC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정상화 첫날에 대전MBC 거듭나겠다 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한동안 단독으로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방송에서 뵐 수가 없네요
이렇게 지역을 초월해서 전국이 주목하고 응원하며 관심가지는 지역의 인물 정말 귀하다고 봅니다
대전문화방송이 인권위원회 권고를 수용하고 노동법과 고용평등법에 어긋나는 채용 관행을 개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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