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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 없이 내보내는 기자들의 행태를 보고(도안신도시 학교와 관련하여) 등록일 : 2010-12-07 12:46
며칠전 또 TJB에서 도안신도시의 학교 관련으로 기사를 내보냈더군요.
요 며칠전 관련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노무 대전권 기자들이 전부다 교육청에 뇌물을 먹었는지, 말도 안되는 논리를 연일 날리는거 보니 화가 나는군요.
함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지구내 학교가 입주전 완성되고 개교 되었다면, 그래도 전학생이 지금처럼 적을까요?
어차피 전학하더라도 임시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것이고,
아이들 한참 인성과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배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임시학교로 전학시키고 싶은 부모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최근 교육청의 발표는 세대수 등에 근거한 학생수 산정이 잘못되었다는 괴변을 늘어 놓는데,
단순히 도안6단지, 1단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들 숫자와 전학했는지, 통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간단한 설문만 하더라도 나오는 답 아닌가요?
왜 말도 안되는 논리를 자꾸만 언론에서 여과없이 내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기사 안내보냈다면,
MBC 만큼이라도 언론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과 언론에서 그런 궤변 늘어놓는 동안, 6단지 인근에서 강도가 들었다는거 아십니까?
오히려 통학생이 많은데, 가로등이 안들어온다는게 기사거리죠.
부탁드립니다. 참언론이 되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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