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순 씨가 이 방송을 계속 듣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면 전 진행자 이름을 모를 리 없죠.

이것은 전 진행자가 우수하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라 보면 됩니다.

그럼 이분은 누구일까요?

전 진행자일까요? 아님 전 진행자를 두둔하려는 작가 및 연출자의 공작일까요?




1. 책읽기 코너 저는 괜찮던데요..하면서 구성에는 문제점이 없다는 것을 표현함.

  (즉 연출, 작가는 쨩이다!!)

2. 문제점을 디제이로 돌려 불만을 표출 하는 사람에게 다른 문제점으로 인함을 강조! 



(이유원 아나운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혹시 오래 하게 된다면 전 진행자와의 모종의 약속이 깨질까 봐 두려움
으로 인한 강력한 반발행위)


3. 일단 전 진행자 이름을 모른다 하여 그분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애쓴 흔적!!
 


(이 방송을 그렇게 사랑하여 애청하고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쓸 정도의 열성자라면  전 진행자 이름을 모를 리 없

지만  굳이 어느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전 진행자를 모른다 하고 또한 그분은 그렇지 않았다고 직접 광고를 취함)



난 이 사람이 누구인 줄 100% 압니다.

여러분은 과연 누구라 생각하세요?

각자 마음에 새겨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