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TV를 켜고 mbc뉴스를 본다기보다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월욜부터 여자아나운서가 바꼈더라고요...

근데 지금 하루도 빼놓지않고 버버벅거리는 멘트와 단어를 건너뛰고 읽다가 다시읽는 경우가 계속되고있습니다.
남자 아나운서는 귀에거슬리지않게 속속들어오는데
여자 아나운서부분은 듣다가 짜증나서 TV를 보면 어찌나 표정까지 딱딱하신지..

신입이신거같은데...꼭 그냥 아나운서 학원다니시는 준비안된분 같네요..
처음 몇번이야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지금 5일째가 지난 지금까지도 고쳐지지않고 계속된 실수를하고있는걸보니 저까지 답답하네요.

특히 오늘의사건사고던가..그부분은 어차피 얼굴도안나오고 종이보고 읽으실텐데 그부분도 어찌나
틀리시는지...

좀더 침착하게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