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mbc라디오 애청자입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굉장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예전부터 듣고 이해를 해보려 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코너가 있어서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내용 수렴 하실수 있다면 하셔서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글남깁니다.

다른 코너는 아니고 4시에 하는 오후의 발견 중 영화나 드라마 대사가 몇초 나간뒤 그 주제에 맞는 음악을 틀어주

는 코너인데요

이게 들어보면 가까이서 듣는데도 내용전달은 하나도 되지 않고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만 들립니다.

또한 영화부분을 틀어주면  마치 잘 들리지 않는 곳에서 영화홍보테이프 틀어주는 느낌입니다.

뭔가 라디오로 공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시간을 떼우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저 말고 다른분들은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뭔가 코너를 개선하시던지

음향적으로나 내용전달에 대해 좀 신경을 쓰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