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란 토박이 시민입니다. 등록일 : 2020-02-19 16:30
우연한 계기로 채용성차별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100년의 친구라 하는 대전MBC에서 이런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해 왔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오랜 기간 대전MBC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지역방송의 촌스러움을 세려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청춘을 바친 여아나운서에 대한 처우가 고작 이 수준이었다는 것에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공익을 위한 방송사의 채용성차별이 취업을 앞둔 여성청년들에게 희망이 사라지는 크나큰 상실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책임지십시오!!!
시정하셔야 더이상의 시청자를 잃지 않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여아나운서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토박이 시민으로써 시청자로써 또한 청취자로써 대전MBC의 옳은 결단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