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 을 찾아서>세종시 금남면 원봉리
깊어가는 겨울... 산천은 얼어붙었지만 10년차 귀농부부의 농장은 싱그럽다. 달래를 캐느라 분주한 겨울. 파릇파릇하게 자란 달래 덕분에 부부의 밥상은 알싸한 달래향이 가득하다. 도시를 떠나 온 지 10년.. 자연의 품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고 있는 사람들. 세종시 금남면 원봉리의 집밥을 만난다.

2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바쁘게 살다보면 가끔은 뒤도 돌아보고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수선하고 복잡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즈넉한 산사에서 맞이한 새해풍경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 <우리도 간다 경북 문경>
요즘 아이들이 겨울방학이라 아이들 데리고 어딜 가긴 가야하는데 하는 고민 많으실 겁니다. 가족여행지는 구경거리가 많고 재밌는 놀 거리까지 있다면 최고인데요. 경북 문경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4 <초대석>안영버섯마을 박상월대표, 직원 안정희씨
정과 나눔이 있는 대전시 중구의 마을기업.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 <안영버섯마을>의 박상월대표가 그 주인공.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동네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마을기업을 설립했다. 그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