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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월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집밥 을 찾아서>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서리 내린 들녘에 겨우내 호미질이 이어지는 고장. 만물이 얼어붙은 겨울에도 땅 속 돼지감자는 부지런히 영글어 가고 있다. 울퉁불퉁 모습은 볼품없지만 돼지감자 덕분에 농부의 곳간은 든든하다. 한 겨울...돼지감자가 영글어가는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의 집밥을 만난다.
2 <자전거 카페 형제의 청춘예찬>
요즘 자전거는 단순히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레저스포츠, 문화이고 생활이라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만큼 자전거가 인기있다는 말씀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시간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 자전거 종주 길의 중심에 위치한 아주 특별한 쉼터인데요..  형제가 운영하는 자전거 카페.. 함께하시죠.
3 <나도 배우다 지역주민 창작공연>
도시에는 이 혜택이 다양하고 많지만 마을이나 군 단위 지역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문화생활인데요.
그런데 여기- 지역 홍보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선 곳이 있다고 합니다. 지역의 인물을 주제로 한 맞춤 연극 한마당~ 배우가 된 주민들의 창작극 도전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 <초대석>대전아동전문보호기관 김미애 관장
우리 사회에 충격을 던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들.. 아이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신고할 수 없기 때문에 어른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훈육’이라는 명분 아래 이뤄지는 학대. 어떻게 판단하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아동학대의 정의와 대처, 예방법까지. 자세한 이야기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