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양군의 ‘나그네 이발소’

청양군 금정리에서 십수년간 이웃을 위해 이발봉사를 해오고 있는 김경식 이오목 부부. 읍내까지 나가서 머리하기가 어려운 이웃들, 몸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아끼지 않는 부부. 그들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2)대전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2007년 5월 창간한 지역월간잡지 <토마토>. 대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구석구석 취재를 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열혈청춘들! 열약한 환경과,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지역의 맛과 멋, 문화를 알리는 그들을 만나보자.

3)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곳, 전라북도 장수! 이곳에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매일 신혼처럼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 함께 들어보자.

4)한울연예단 최동식 단장

20년 넘게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음악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동식 단장.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즐거움을 주는 무료공연을 오래도록 하고 싶다는 그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