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른 먹을거리를 만드는 -우리‘밀’마을

가난하던 60년대에는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먹을거리로, 풍족해진 지금은 추억의 먹을거리가 된 ‘밀’. 마을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우리밀을 생산하고 있는, 세동 ‘우리밀마을’. 봄을 맞아 푸른한 새싹을 틔우는 밀밭에서 밀 밟기 체험을 하고, 우리밀로 만든 빵과 국수를 맛본다.

2)재활용으로 이웃사랑 ‘오늘은 헌 옷 수거하는 날!’

한달에 한 번 펼쳐지는 특별한 재활용품 경진대회! 17개 동, 주민들이 모은 재활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 주민들이 모여 재활용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알뜰살뜰 시끌벅적 재활용 장터로 함께 가보자!

3)섬진강 매화

꽃샘추위가 아무리 저항해도 광양의 매화꽃은 올해도 가장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눈이 즐거운 꽃구경과 입이 행복한 매화꽃요리까지 두 배의 감동을 만나본다.

4)대전광역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신위영, 김윤경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 그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전광역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간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