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천히 걷는 아름다움-금산 길곡마을
50명 남짓 되는 주민들이 모여살고 있는 작은 농촌 마을, ‘금산군 제원면 길곡리’. 깨끗한 계곡에서 즐기는 천렵, 500년 된 나무 아래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단란한 점심식사, 도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희망센터’까지~ 작고 조용하지만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이 마을에서 우리 이웃 사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2)따뜻한 현장
대전시 동구 천동 76번지. 대전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불리는 동네. 이곳이 지난 3월부터 아름다운 벽화로 물들기 시작했다. 19가구 30여개의 담장과 옹벽에 꽃과 새, 나무가 그려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천동 벽화마을로 함께 가보자.

3)남해의 보물섬, 지심도 대탐험
책이나 영화에서만 봤었던 보물섬! 누구나 어릴 적에 황금을 찾아 떠나는 짜릿한 상상에 빠져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보물섬이 바로 남해에 있다고 한다! 보물섬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쾌한 모험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본다.

4)뉴스 따라잡기
한 주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생활밀착형 뉴스 아이템을 선정! 쉽고 재미있는 뉴스 분석과 함께 취재 뒷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