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겨울아 신나게 놀자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해수욕, 가을에는 단풍놀이가 있다. 근데 겨울 나들이에는 어떤 게 있을까? 단번에 떠오르는 게 없다?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추워야 제 맛인 겨울과 노는 방법, 함께 만나보자!

경 남

08‘ 00“

2

새콤달콤한 향기 가득 당진 백석리 마을

당진 백석올미마을은 부녀회원 38명이 전원 참여해 특산물 ‘매실’을 활용한 여러 가지 가공 상품을 제조하고 있는데... 매실 한과, 매실고추장, 매실 장아찌 등을 생산해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올미 마을은 최근 행안부 주최 전국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요즘 마을 주민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매실 한과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는 소식... 또, 농한기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기공 체조 수업을 함께하고 있다는데, 생생박! 훈훈한 시골 풍경이 있는 당진 올미 마을로 떠나본다.

대 전

08‘ 15“

3

<트루맛선생>

선화동의 맛 터줏대감 김치찌개

우리에게 정말 익숙하지만, 허겁지겁 바쁘게 사는 일상 속에 때때로 놓치고 지나치는 풍경이 있다. 그런 풍경들이 선화동 곳곳에 지금도 건재하게 숨을 쉬고 있는데. 시청도, 방송국도, 이젠 충남도청 마저도 떠나갔지만, 선화동의 맛집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익숙한 선화동 풍경속에 짙게 배어있는 36년 세월의 손맛! 겉모습의 평범한 김치찌개이지만, 그 안에 단단한 내공이 응축되어 있는 오늘의 요리, 트루맛선생에서 만나본다.

대 전

09‘ 10“

4

산골 자유학교의 겨울

겨울 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도서관에서 하는 겨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을 테고, 또 친척집이나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도 있을 텐데. 방학은 아이들에게 학교생활과는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 충북 영동에 가면 아주 특별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고, 또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이들! 함께 만나보자~

청 주

08‘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