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화요생생>

서해에 찾아온 봄! 보령 무창포항

주꾸미 축제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23일 동안 보령 무창포항 주꾸미 도다리 축제가 열린다. 무창포항의 주꾸미는 소라 껍데기를 이용한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주꾸미가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타우린 함량이 많은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봄을 대표하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힌다. 축제 첫 날, 현장을 찾은 이수진 리포터! 살아있는 주꾸미의 경매 현장부터 포근한 항구의 정취와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담아왔다고 하는데... 활기 넘치는 축제 현장으로 떠나본다.

대 전

8‘ 50“

2

돌고 도는 맷돌인생, 마조장 백성기씨

콩이나 팥 같은 곡물을 갈 때에, 보통 물에 불린 다음 믹서기로 갈아버린다. 지금은 믹서기 같이 편리한 기계가 있지만 예전엔 곡식을 갈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구가 바로 맷돌이었다. 세월이 변해도 꿋꿋이 전통맷돌을 만드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함께 찾아가본다!

춘 천

7‘ 55“

3

<줌 인! 이 사람>

유창수 시각장애교사

빛과 어둠 밖에 구분할 수 없는 한 시각장애인이 선생님의 꿈을 이루고 학생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대전 가오중학교 창수 선생님이 그 주인공!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인 1급인 그는 지난 2011년 공립중등교사 임용 시험에서 국어과목에 지원해 합격! 보조교사의 도움을 받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국어과목을 지도하고 있는데~ 그가 써내려가는 유쾌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 전

10‘ 20“

4

보수동 책방골목

지금은 책을 구하는 일이 어렵지 않지만 한 때는 출판문화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서, 헌책이라도 구입할 수 있으면 다행인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부 산

7‘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