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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박가영이 만나다 “스타 류현진”>

2013년 그가 던지는 공 하나에 울고 웃었던 대한민국. 전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류현진 선수를 박가영 아나운서가 만나고 왔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하기 전 대전이 연고지인 한화이글스의 선수로도 활약해서 대전.충청권 시민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인물인데요. 이 류현진 선수가 성공적인 미국 데뷔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박가영 아나운서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시죠.

대 전

4‘ 50’‘

2

<리나의 보물상자>

1933년, 당진시 신평면 마을 중심가에는 한 양조장이 세워졌다. 그리고, 8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자리에는 여전히 막걸리 빚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당진에서 만난 전통 양조장. 현재 이곳에는 3대에 걸쳐 막걸리를 빚고 있다. 2대인 김용세씨와 그의 아들인, 3대 김동교씨가 함께 우리술 막걸리를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데..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술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커다란 항아리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막걸리 원액의 향, 그리고, 탄산을 뿜어내는 막걸리 발효 본연의 모습.. 전통 막걸리의 구수하고 신비한 이야기와 리나의 만남, 기대해 본다.

대 전

9‘ 10“

3

<웃음빵빵 무한감동 경상북도 사투리 경연대회>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방언. 표준어라는 이름에 밀려 지역에서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슬픈 현실에 굴하지 않고 지역의 방언을 다시금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같은 경상도지만 경남과는 사뭇 다른 경북의 사투리. 그 사투리로 경연대회를 열어 아주 큰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그 흥겨운 현장으로 지금 떠나보시죠.

안 동

7‘ 55“

4

<현장 초대석>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하지만 사용이 늘면서 관련 피해도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전기장판 사용에 따른 화재, 화상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는데~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김정호 지원장 모셔서 겨울철, 연말연시에 발생하기 쉬운 소비자 피해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예방과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눠보자.

대 전

11‘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