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1월 13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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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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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현장속으로 - 골목길의 변신 중리 행복길> |
과거 불법 성매매 카페 등으로 몸살을 앓던 대덕구 중리동 중리남로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의 길로 거듭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리행복길은 환경의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를 유도한 사업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성공 사례인데.. 차로를 최소화하고 보도를 넓혀 걷기 좋은 길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상가의 낡은 간판을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 그늘 천막에서 즐기는 해피 푸드 존 조성으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중리행복벼룩시장은 변화의 큰 원동력이 되었는데.. 이유 있는 골목길의 변신! 중리행복길로 이수진 리포터가 안내한다. |
대 전
8‘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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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수요산행 - 오색단풍으로 눈부신 가을 전경> |
해발 878m의 대둔산은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바위와 숲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미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수십 개의 봉우리가 6㎞에 걸쳐 솟아 있을 뿐만 아니라 완주, 논산, 금산 등 3개 군이 대둔산에 걸쳐 있어 어느 지역으로 든 산행이 가능하다. 이번 대둔산 산행은 논산 수락리에 출발해 오색 단풍의 고운 자태를 만나보는데.. 아찔하고 기묘한 암봉의 매력과 울긋불긋 단풍을 만나러 박찬규 리포터가 떠나본다. |
대 전
10‘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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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숙취야 물럿거라 해장국 열전> |
점점 다가오는 연말, 연초. 연말 연초가 되면 망년회다 신년회다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가 많아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속이 안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알찬 해장!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장을 위해 많이 찾는 음식이 국물인데 울산에 숙취를 한방에 잡는 국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해장국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
울 산
8‘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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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구름위의 땅 대기리> |
옛날 화전민들이 일군 밭이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재배 단지를 넘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받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인데요~ 사계절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안반데기와 어머니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노추산 모정탑! 그리고 그 속에서 겨울을 나는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까지! 가슴 따뜻해지는데요~ 대기리는 최근 안전 행정부가 전국에 숨어 있는 향토 자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우리 마을 향토자원 베스트 30’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강 릉
7‘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