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오지랖보건실

오지랖보건실

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다시보기

2월 6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충청상징 50 - 광천우시장>

새벽5시. 인적도 드문 이른 시각, 어둠을 가르는 소 울음이 하나, 둘 더해지더니, 어느새 300여마리의 소들이 가득 채웠다. 이곳은, 충남 홍성군, 광천우시장. 농가에서 가지고 나오는 소들은, 20여명의 소 중개인들의 중개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소가 거래되는 방법은, kg당 매매가격을 정해놓고, 체중을 달아 곱해.. 최종 가격을 매기는 식. 설 대목을 앞두고, 많은 소들이 우시장에 나왔는데.. 축주와 상인간의 거래가 끝이 나면, 소 주인들은 아끼던 소를 내어주고.. 반면, 소를 팔지 못한 주인들은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 활기와 시름이 뒤섞인 곳. 우시장 안에서 들어본, 사람 사는 이야기.. 리나가 함께했다.

대 전

9‘ 00’‘

2

<또 하나의 가족 유학생 멘토링>

지난 명절동안 이곳저곳 흩어졌던 가족들과 만나 이런저런 밀린 얘 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 보내셨죠. 이렇게 설 같은 큰 명절이 있을 때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 새겨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나볼 가족들은요. 한국 땅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가족입니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졌다는 가족들을!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춘 천

7‘ 40“

3

<겨울 바다의 귀족 고흥 매생이>

풍성한 수확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이것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딱 겨울에만 수확을 하기도 하지만요, 생육조건이 까다로워서 수확할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라는 게 특징! 한 마디로 귀~한 몸이란 얘기죠. 우주인들의 식량으로도 이용된다고 하니 귀한 티가 제대로~ 푸르디 푸른 몸에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전지현 머리카락 저리 가랄 정도의 윤기! 거기까지! 대~충 감이 오셨을라나~^^ 자~ 그럼 지금부터 귀하신 몸 찾아 고흥 거금도로 함께 가시죠~

여 수

8‘ 00“

4

<목요초대석 - 힐링첼리스트 이웃음씨>

웃기 힘든 세상이라지만 대개의 경우 웃기 힘든게 아니라 웃을 줄 모르기 때문에 웃지 않는다는데~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도 있듯이 웃음을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때 행복한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다! 올 한해 크게 웃으면서 시작해보자는 의미로 웃음운동가 이웃음씨를 모셔서 웃음의 효과와 잘 웃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본다.

대 전

9‘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