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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수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현장 속으로 - 의좋은 4형제 이야기>

어느 날, 아침이 좋다 제작진에게 날아온 편지 한 통. 태평전통시장에서 채소와 과일 장사를 하는 4형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 금산에서 청각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지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임승군씨와 형제들. 1990년 고향인 금산을 떠나 대전의 전통시장에서 생선가게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일한 결과, 지금은 자신만의 가게를 열고, 3형제가 함께 사는 주택까지 짓게 되었다고. 그런데, 이 형제들이 더욱 눈에 띄는 이유는,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월 아파트 노인정과 동사무소에 쌀과 부식을 기부하고 있다. 의좋은 형제들의 성실하고 따뜻한 나눔 이야기! 함께 만나본다.

대 전

11‘ 40’‘

2

<개도에 가면~>

여수 섬 중에 한 곳인 '개도' 라는 섬입니다. 이름만으로는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번 기회에 ‘개도’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시죠.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라는 섬! 개도로의 특별한 가족 나들이! 함께 만나 보시죠!

여 수

7‘ 05“

3

<특별한 맛, 브런치

핫 메뉴!>

여름을 맞아 입맛 없으신 분들 많으시죠? 아침식사를 제대로 안챙기시는 분들이 요즘엔 많은데 더운 날씨 때문에 더더욱 더 안챙기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간단히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이 브런치가 특별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하는 데요. 지금 함께 맛보러 가시죠.

울 산

9‘ 35“

4

<수요 초대석>

발로 뛰어다니며 취재하던 신문사 기자가 맛의 세계에 푹 빠져 요리사로 변신했다. 동아일보 이기진 기자가 그 주인공. 지난 2004년 맛집 취재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 요리사 자격증에 도전한 게 그 시작! 3전 4기의 노력 끝에 한식자격증을 따게 됐고, 그 후로 양식과 중식자격증까지 차례로 따면서 삼관왕이 됐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요리 관련 경험과 건강한 식재료가, 요리법을 담은 책까지 펴내며 요리사 기자로 당당하게 활약하고 있는데... 이기진 기자를 초대해 그의 요리인생을 들어보자.

대 전

11‘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