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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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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금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점심 愛 - 선생님께 전하는 감사의 도시락>

점심애 61번째 시간, 오늘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박유숙씨의 사연과 함께 한다.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형편과 건강상의 이유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다는 박유숙씨, 이제 50대 후반... 두 아들을 다 키워놓고 배움의 길을 다시 선택하게 되었다는데...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대전예지중고등학교에 다니며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늦깍이 학생에게 배움의 용기를 주며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담임 선생님!! 임종관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사연을 신청했다. 신장이 좋지 않은 선생님을 위한 건강메뉴, 단호박 버섯 팔보채로 마음을 전해보자.

대 전

11‘ 40’‘

2

<365개 섬이야기 손죽도>

요즘 여행지로 섬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늘기는 했지만요, 사실 살면서도 모르는 섬, 가보지 못한 섬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찾아갈 섬은요, 거문도, 초도로 가는 길목에 만나게 되는

삼각형 모양의 섬, 손죽돕니다. 손죽도하면 ‘화전놀이의 섬’으로 잘 알려진 곳이죠. 과연 손죽도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을지~ 화면으로 통해 확인해보시죠!

여 수

8‘ 35“

3

<문화나들이>

1. 쌍리갤러리 ‘기산 정명희 초대전’ : 금강 화가로 불리는 정명희 화백. 익숙한 이전의 작품들과 색다르게 표현한 비구성 작품들로 초대전을 연다. 여백의 미를 중요시한 이번 작품들. 그의 작업실을 찾아, 작품세계를 들어보고, 쌍리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본다.

2. 클랑클링 트리오 창단연주회 : '음을 맑게 울리다.'라는 의미의 'Klang-Kling'은 실내악 음악을 보다 클래식 본연의 학구적 해석으로 투명하고 맑게 선보이고자 결성된 단체. 바이올리니스트 이미미와 첼리스트 박민선, 또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무대에 오르며, 감성과 열정의 트리오 음악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해보자.

3. 연극 ‘사춘기 메들리’ :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자주 전학을 다녀야 했던 주인공이 한 시골 학교에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 첫사랑의 기억에 빠져들고, 학창시절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듯 하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 추억 속으로 함께 빠져본다.

대 전

9‘ 00“

4

<참 좋은 채식밥상 채식뷔페>

요즘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기대신 채소를 즐기는 분들이 많고요. 또 채소도 그냥 일반 채소가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내용은 채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아주 반가워할 내용입니다. 유기농 쌈채로 유명한 충주의 한 농장에서 얼마 전 개업한 채식뷔페 식당인데요. 100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쌈채를 직접 채취해서 그 자리에서 씻어 먹을 수 있고요. 또.. 그 외에 콩고기와 채소로 만든 갖가지 요리들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참 좋은 채식 뷔페..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충 주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