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1월14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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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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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갈색 빛 따스함으로 물든 논산 양지뜸 도자기굽는 마을!> |
충남 논산면 청동리 양지뜸 마을! 최근 이곳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민들이 힘모아 어둡고 지저분했던 마을을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꾸면서 대한민국경관대상에 수상까지 하게 됐기 때문이다. 마을을 가꾸는데는 귀촌한 젊은 도예가 이장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는데... 마을담장을 개선하고, 도자갤러리를 조성하고, 우물정 쉼터 등을 가꾸며 자신들의 삶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것! 이런 변화의 바람으로 최근 마을로 귀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데...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꿔나가는 양지뜸마을!! 그 곳에서 행복을 꿈꾸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대 전 8‘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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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괴산 시골 절임배추> |
입동도 지나고 요즘 가정마다 김장하느라 많이 바쁘시죠? 김장김치는 겨울 반찬의 반~이라고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도 이 맘 때 김장 해놓지 않으면 섭섭한데요. 배추 손질해 절이고 양념 만들어 버무려 완성하기까지.. 물론 해놓으면 뿌듯하긴 합니다만 시작하기까지 엄두가 안 나는 게 사실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김치 맛은 덤~ 김장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괴산 절임배추인데요. 얼마 전 전국으뜸 농산물 한마당 농 특산물 품평회에서 도시소비자가 인정한 전국최고 농 특산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괴산군 일대 배추농가 돈방석에 앉혀준 절임배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충 주 9‘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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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수 365개섬 하화도> |
꽃이 많아서 라고도 하고 꽃을 닮아서 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붙혀진 이름인 꽃섬. 자리한곳이 아래라하여 아랫꽃섬 이라고도 부릅니다. 꽃과 사람이 때로는 하나가 되고 때로는 풍경이 되는 섬마을 바다를 따라 이어진 한적한 길을 걷다보면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곳. 다도해가 품은 아름다운 꽃섬 하화도로 떠나보시죠. |
여 수 8‘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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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천하장사 만만세 점촌중 씨름부> |
씨름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 역시 강호동, 이만기 아닐까요? 우리나라 고유의 운동으로 한 때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씨름. 지금 우리지역에도 미래의 씨름판을 주름잡을 열혈남아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최우수 선수로 손꼽힐 만큼 씨름계의 숨은 최강자도 있다고 하는데요. 모래판을 접수한 점촌중 씨름부 이야기로 오늘 전국시대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함께 문경으로 가보시죠! |
안 동 7‘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