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충청 상징 50>

예당호

내포평야의 젖줄로 불리는 예당호! 지난 1962년 완공된 예당호는 전국 최대의 인공 담수호로 여의도 면적 3.7배의 면적을 자랑한다.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호수는 몽환적이다. 자맥질하는 오리,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 아침 해를 품은 수면, 하늘과 물, 산이 한데 어우러진 호수의 가을 풍경은 말 그대로 한폭의 수묵화이자 한편의 서정시다. 무한천과 신양천이 합해져 흘러드는 저수지는 먹이가 풍부해 붕어, 잉어, 뱀장어 등 민물고기가 많아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강태공들과 낚시의 매력에 대해 들어보고 예당호에 오면 꼭 맛봐야 할 음식, 붕어찜과 어죽을 만나보는데.. 특유의 비린내가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붕어찜.. 특별한 재료는 아니지만 충청인의 푸근한 고향냄새가 가득 배인 어죽을 먹어 보면서 예당호의 가을 풍경을 즐겨본다.

대 전

9‘ 10’‘

2

<고소함이 솔솔

들기름 축제>

일 년 중 요즘!! 가장 맛이 좋다는 고소한 들기름을 맛보러 가볼 텐데요~ 갓 수확해서 잘 말린 들깨를 전통방식으로 갓 뽑은 들기름 한 숟가락이면 달아난 식욕도 한 걸음에 돌아오겠죠? 들깨는 거칠어진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요즘같은 시기,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들깨와 들기름으로 건강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고소하고 진~한 들기름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원 주

8‘ 30’‘

3

<로봇은 애 친구>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인데요. 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로봇을 직접 보고~ 직접 만지면서~ 과학과 친구가 됐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인데요. 미래 노벨과학상의 주인공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곳을~ 함께 구경해보시죠.

포 항

8‘ 20’‘

4

<주왕산 가을 풍경 속으로>

주왕산을 빼놓고 가을을 논하지 마라. 태백산맥 남쪽자락에 위치한 경북 제일의 명산 청송 주왕산에도 형형색색 단풍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는데 웅장한 기암사이 신비한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천해의 절경 자랑하는 주왕산에서 낭만을 만끽할 준비 되셨나요? 가을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청송 주왕산으로 함께 가보시죠.

안 동

9‘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