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0월 30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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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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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백세청춘> 유천동 봉사대장, 한용환 |
대전시 중구 유천동.. 남을 돕는 것을 천명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 올해 72세 한용환 할아버지.. 현재는 그는 유천2동 육교 경로당 회장과 (사)한국효행수상자대전효도회 회장을 맡고 있다. 어렵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힘이 미칠 수 있는 곳이라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돕는다는 할아버지는 경로당 회원들과 철로변 주택가 청소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효도회 회원들과 복지관을 찾아 말벗, 추억의 사진을 남겨 드리는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사진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솜씨가 심상치 않은데, 알고 보니 대전에 두 명밖에 없는 프로 사진작가란다.. 40여년 넘게 지켜온 은하수 사진관이 그가 평생을 지켜온 자리다. 이제 그 일은 후배에게 물려주고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그가 생각하는 봉사는 효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효지도사로도 학교와 경로당에 수시로 강의를 나간다. 효가 바로 서면 사회가 혼란해지지 않는다고 믿는 한용환 할아버지. 그의 행복한 일상을 박찬규 리포터가 함께해본다. |
대 전 9‘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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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충청상징 50> 추갑사 |
해발 845m의 계룡산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 되면 수많은 등산객이 갑사 코스로 모여 든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처럼 갑사로 오르는 오리숲은 울긋불긋 단풍이 들면서 눈부신 절경을 연출하는데.. 일 년에 단 한 번! 이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추갑사의 환상적인 가을 절경을 만나보고 1600년 전 건립된 갑사의 역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계룡산이 품은 맑은 정기를 마셔 본다. |
대 전 10‘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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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무한매력 전주비빔밥> |
우리지역 곳곳에서 정말 많은 축제들이 열렸습니다. 그 중 가장 고소하고 맛있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축제...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
전 주 8‘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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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사랑으로 짓는 집 100번째 기적> |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참 많죠. 지원대상자에 포함돼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는 분들이 계신가하면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은데요. 지금 만나볼 이 분들은 이런 분들을 찾아 집을 수리해주고, 생필품도 지원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인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
청 주 6‘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