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월 23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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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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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람, 공간, 기록으로 일군 대전지역문화예술잡지 ‘토마토’> |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는 문화 언론 환경 속에서 내가 발 딛고 사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신념으로 시작된 지역문화잡지가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월간 문화잡지 <토마토>가 바로 그것! 지역 문화계 소식과 예술 담론들을 다루는 잡지를 발행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사업을 통해 스스로 문화공간과 이야기를 생산해 내고 있는데... 잡지를 매개로 일상의 감동이 꿈틀대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 월간 토마토와 토마토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대 전 9‘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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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그들이 사는 세상 신종덕 황승현부부> |
지금부터는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남들보다 두 배, 세 배의 행복을 꿈꾸는 부부를 만나보겠습니다. 바로 충북 음성군 산골마을에 궤짝 집을 짓고 살아가는 부부인데요. 궤짝이라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복숭아 궤짝, 사과 궤짝이라고 하는 그 궤짝일까요? 맞습니다. 충북 음성이라면 복숭아로 유명한 지역이죠? 오늘의 주인공인 신종덕 씨가 음성에서 나고 자라 궤짝에 얽힌 추억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궤짝 모양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낸 거죠. 커다란 궤짝 모양의 집이라..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충 주 8‘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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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문화나들이> 1. 산수·풍경·론 - dtc 갤러리 2.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 대전 문학관 |
1. 산수·풍경·론 - dtc 갤러리 대전의 관문, 대전 복합터미널(dtc) 2층에 사람들의 바쁜 걸음이 멈추는 곳에 DTC 갤러리 가 있다. 이번 연례기획전인 ‘대전 다큐멘타 2014’에서 만나는 김배히 작가의 유화풍경과 김송열 작가의 수묵산수는 얼핏 달라 보이지만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의 대립과 융합을 통해 일상적인 자연에서 채득한 감성이 발전해가는 과정을 만나는 터미널의 갤러리를 찾아가 본다. 2.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 대전 문학관 - 대전문학관 개관 2주년 기획 전시로 마련된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전은 우리 지역에서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펴온 원로문인작가 10인의 초청전으로 마련된 전시회이다. 문학은 시대의 정신이며 성장점이기에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오는 자화상이 될 것이다. |
대 전 8‘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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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자연愛 빠진 사나이> |
요즘은 세상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하다보니 사람들 모두 뒤 돌아볼 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슬로우 푸드니 슬로우 라이프니 하는 느리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오늘 만나 볼 별난 그대의 주인공이 그야말로 슬로우 라이프의 대명사가 아닐까 싶네요. 장수의 한 시골마을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급자족의 삶을 살고 있는 오늘의 별난 주인공, 지금 만나보시죠. |
전 주 8‘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