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놓치지 말아야 할 봄길 자진뱅이 둘레길>
4월의 꽃은 어디든 아름답지만 이곳의 봄꽃은 좀 더 특별하다. 서대산과 천태산, 1000만 제곱미터의 산자락에 스스로 뿌리를 내리고 피어난 산벚꽃들.. 그리고 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봄을 맞은 금산 자진뱅이 둘레길을, 홍민영 리포터와 함께 걸어본다.

2. <내 인생의 스승 야생화>
매화에 이어 벚꽃 피었구요, 요즘엔 개나리, 목련까지-한꺼번에 피어대서 눈이 호강을 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봄 맛! 아니겠어요~ 이렇게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어나며 한껏 폼을 내는 꽃들의 향연 속에서 몸을 낮추고 피어나는 겸손한 꽃들이 있는데요, 바로 야생화들입니다. 복수초, 엉겅퀴, 얘기똥풀- 저도 몇 가지 알고는 있는데요, 사실 야생화는 실제로 본 것 보다 사진에서 본 게 더 많다보니까 야생화를 보면 이게 그거 같고 저게 저거 같더라구요. 그럼 공부를 좀 하셔야죠~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아주 훌륭한 야생화 선생님을 한 분 모셨거든요. 그 분에게 야생화에 대해 한 수 배워보자구요!
권혁세 강사님! 어디 계시나요.

3. <봄바다 그리고 항구>
요즘 따뜻한 날씨 탓에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이럴 땐, 항구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삶에 여유를 선물할 강릉의 항구들을 찾아봤는데요. 함께 떠나보시죠~

4. <강철 몸짱 김창도 할아버지>
저는 김창도어르신 뵈면서 스스로 인생을 가꿀 줄 아는 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짱도 몸짱이지만, 염색이며 귀걸이, 목걸이가 요즘 젊은 친구들 못지않아요. 젊게 사는 비결을 아신 거죠? 김창도어르신! 몸도, 마음도, 부부금슬도...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유지하셔도 좋겠네요. 몸짱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신 강철어르신!!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