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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남해의 보석, 완도를 보다>
완도를 제대로, 구석구석 다 살펴보려면 며칠이나 걸릴 것 같으신가요? 한 바퀴 쭉~도는 거야 반나절이면 가능하겠지만 제대로 살펴보려면 적어도 1박 2일은 걸리지 않을까요? 10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10분 완도 투어!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2. <문화나들이>1. 2015 스프링 페스티벌 <로미오와 줄리엣>2. 흙으로 만들어진 풍경 화가 박석신
3. Bookbinding -‘책 만드는 여자 - 이상순 작가’
1. 대전 예당이 개최하는 지역 예술인 축제 <스프링 페스티벌>이 열두번째를 맞았다.2015년은 ‘Tran Spring 진화하는 봄'의 테마로 진행하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한다.
2.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이공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박석신화가의 시간을 엮어낸 회화 - 흙으로 만들어진 풍경은 설치와 회화를 아우르며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전이다.
3. 나만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책을 만들어 가는 작업, 북바인딩. 책 만드는 여자 이상순 작가와 함께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한밭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소개한다.
3. <대한민국 대표 주물장이 변종복씨>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우리 문화재도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김해에 가면 변종복 명장의 작품을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장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국보들도 감동지만요, 수백 년~수천 년이 지난 유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변명복명장이야말로 진짜 국보가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초대석-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 참가자,건우네 아빠 이야기>
4월 19일. 기적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어린이 재활 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마련된 기적의 마라톤.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함께 달리는 참가자, 건우네 이야기. 아이들의 생명과 웃음을 지키기 위해 뛰어야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