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된 고향의 들녘. 계절이 깊어갈수록 봄 고사리도 부지런히 자라고 있다. 해마다 봄이면 온 마을에 고사리 향이 가득한 고장! 매콤한 조기찌개에도 푸짐한 녹두빈대떡에도 고사리가 빠지지 않는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로 집밥을 찾아 떠난다.

2. <발 따라 길 따라 옥화 9경>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실록의 계절 맑은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옥화 9경. 풍광 따라 이야기 따라 함께 떠나보시죠.

3. <의령의 의리있는 3대 맛>

의령의 의리 있는 맛!! 망개떡, 소바(메밀국수), 구아바막걸리!! 올 여름을 강타한 3총사입니다. 요즘 날씨에는 음식을 밖에 두세 시간만 내놔도 상할 수 있는데요. 망개떡은 망개잎이 방부제 역할을 하고, 특유의 향까지 즐길 수 있어서 의령의 대표 특산물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살얼음 동동 띄운 메밀국수!! 멸치로 국물을 내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도 하고 더위도 쫓고... 여름철 최고의 음식인 것 같아요.

4. <문전성시 어린이 고객이 뜬다>

미용실은 물론 펜션, 치과,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요즘 대세 손님들은 바로 어린이 인데요. 귀한 어린이 손님 모시는 전용시설. 과연 어디에서 어디까지 있는지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